‘퍼거슨조차 지치게 만드네’...‘1400억’ FW 향한 농담 섞인(?)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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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 감독조차 지치게 만드는 플레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9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16강전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관중석에는 맨유의 '레전드' 퍼거슨 감독이 앉아있었다.
퍼거슨 감독의 웃음이 방송 화면을 통해 비춰지자 맨유 팬들은 '확대 해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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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알렉스 퍼거슨 감독조차 지치게 만드는 플레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9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16강전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1-0으로 승리했다.
전반전은 노팅엄의 흐름이었다. 비록 점유율은 63-37로 맨유가 우세했으나 슈팅 숫자에서 9-12로 앞서며 공격을 주도한 노팅엄이었다. 그러나 결정력에서는 아쉬움을 보였고 전반은 0-0 균형을 유지한 채 종료됐다.
하지만 후반 들어 기세는 기울기 시작했다. 전반 내내 몰아쳤던 노팅엄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고 맨유는 이를 이용해 몰아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후반 43분, 프리킥 상황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크로스를 받은 카세미루가 이를 머리로 마무리하며 경기는 1-0 맨유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날 경기 관중석에는 맨유의 ‘레전드’ 퍼거슨 감독이 앉아있었다. 그리고 전반 30분경, 안토니의 실수가 발생하자 흥미로운 반응을 내비쳤다. 영국 ‘더 선’은 “브루노가 안토니를 향해 롱 볼로 전환을 시도했으나 닿지 못했다. 이에 안토니는 브루노를 향해 엄지를 들어 올리며 칭찬했다. 그 후 퍼거슨은 맨유의 새로운 수장인 데이브 브레일스포드와 몇 마디 대화를 나눴고 웃음을 내비쳤다”라고 보도했다.
퍼거슨 감독의 웃음이 방송 화면을 통해 비춰지자 맨유 팬들은 ‘확대 해석’을 시작했다. 매체는 “맨유 팬들은 SNS를 통해 퍼거슨 감독이 안토니를 비웃었다고 말했다. 한 팬은 ‘안토니의 실수 이후 퍼거슨의 반응’이라고 표현했고 또 다른 팬은 ‘퍼거슨조차도 안토니의 말도 안 되는 짓에 지쳤다’라고 답했다”라고 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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