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순국선열 항일운동 정신으로 '안전한 바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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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는 제105주년 삼일절을 앞두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에 나섰다.
이날 참배는 제105주년 삼일절을 앞두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 참석자들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분향 등을 하며 희생정신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지며 해양주권 수호와 더불어 해양안전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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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는 제105주년 삼일절을 앞두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에 나섰다.
29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11시 완도군 신지면의 항일운동기념탑에서 완도해경 직원들이 참석해 추모와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는 제105주년 삼일절을 앞두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 참석자들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분향 등을 하며 희생정신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지며 해양주권 수호와 더불어 해양안전 결의를 다졌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순국열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 등을 이어 받아 국민이 안전한 바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우리 완도해양경찰서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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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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