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최태원, 서울상의·대한상의 회장 연임..."초심으로 돌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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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년 임기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연임과 서울상의 회장 연임을 확정했습니다.
서울상공회의소는 오늘 오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서울상의 의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서울상의 회장으로 최태원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습니다.
관례적으로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직을 겸하고 있어 최 회장의 대한상의 회장 연임도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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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년 임기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연임과 서울상의 회장 연임을 확정했습니다.
서울상공회의소는 오늘 오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서울상의 의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서울상의 회장으로 최태원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다시 한 번 서울상의 회장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스스로를 다잡고 서울상의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관례적으로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직을 겸하고 있어 최 회장의 대한상의 회장 연임도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대한상의는 다음 달 21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대한상의 회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4대 그룹 총수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 2021년 대한상의 회장을 맡은 최 회장은 대한상의 소통 플랫폼,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등 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쳐왔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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