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식 장수군수, 해빙기 현장 점검…"안전사고 예방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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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이 해빙기를 앞두고 안전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은 오는 4월 15일까지 지역 내 급경사지 148곳에 대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최 군수는 "급경사지가 많은 지역 특성상 해빙기를 앞두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위험지역은 시설물을 보강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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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장수군이 해빙기를 앞두고 안전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은 오는 4월 15일까지 지역 내 급경사지 148곳에 대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최훈식 군수와 군 관계자들은 지난 28일 장수리·선창리 등을 방문해 비탈면 붕괴, 지반침하, 구조물 변형 등 안전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상황을 점검했다.
최 군수는 "급경사지가 많은 지역 특성상 해빙기를 앞두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위험지역은 시설물을 보강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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