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강내농협, 2024년 운영의 공개로 소통 경영 펼쳐

황송민 기자 2024. 2. 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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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강내농협(조합장 조방형)이 19일부터 34개 영농회를 순회하며 좌담회 형식의 '2024년 운영의 공개'를 개최했다.

조방형 조합장은 "운영의 공개를 통해 조합원의 농협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이용의 공감대가 형성했다"며 "올해도 임직원과 힘을 모아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과 조합원 복지 향상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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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형 충북 청주 강내농협 조합장(두번째줄 오른쪽 다섯번째)이 28일 본점에서 열린 ‘2024년 운영의 공개’에서 조합원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 청주 강내농협(조합장 조방형)이 19일부터 34개 영농회를 순회하며 좌담회 형식의 ‘2024년 운영의 공개’를 개최했다.

마지막날인 28일에는 인근 아파트 단지와 지역 외 거주 조합원을 본점으로 초청해 행사를 열었다. 이날 참가자는 강내농협의 그동안의 성과를 보여주는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지난해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등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조방형 충북 청주 강내농협 조합장(오른쪽 첫번째)이 ‘2024년 운영의 공개’에서 경로당 운영지원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손하트를 만들어 보여주고 있다.

강내농협은 운영의 공개에서 1억5000만원 상당의 충전식 영농자재교환권을 배부하고, 경로당 38개 분회에 70만원씩 총 2660만원의 운영지원금을 전달했다.

조방형 조합장은 “운영의 공개를 통해 조합원의 농협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이용의 공감대가 형성했다”며 “올해도 임직원과 힘을 모아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과 조합원 복지 향상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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