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 1262억원 증액 추경안 편성…"새로운 먹거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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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은 당초 예산보다 1262억 원 증액한 7894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9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새로운 화순을 만들기 위한 예산안"이라고 말했다.
화순군이 제출한 추경 예산안은 3월 11일 개회하는 제266회 임시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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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남 화순군은 당초 예산보다 1262억 원 증액한 7894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9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주요 사업은 △화순 홍수조절지 파크골프장 및 주변 정비 23억 원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40억 원 △조림지 풀베기 20억 원 △생물·의약 제2산업단지 조성 87억 원 등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새로운 화순을 만들기 위한 예산안"이라고 말했다.
화순군이 제출한 추경 예산안은 3월 11일 개회하는 제266회 임시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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