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4년마다 한번씩 돌아오는 '윤일' 기념…"4년 후 나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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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은 '윤일(2월 29일)'을 맞아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hc치킨은 4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특별한 날인 '윤일'을 기념해 '4년 후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주제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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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은 4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특별한 날인 '윤일'을 기념해 '4년 후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주제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4년 후 나에게 보내는 편지'는 bhc치킨이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하고자 진행한 '뿌윗레터' 이벤트의 두 번째 시리즈로, 타인이 아닌 미래의 자기 자신에게 위로, 감사, 응원 등 '뿌윗'한 마음을 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뿌윗'은 bhc치킨의 자사 캐릭터 '뿌링'이와 달콤하다는 뜻의 '스윗(sweet)'을 조합한 단어다.
한편 bhc그룹은 올해 졸업철에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을 찾은 가족 단위 고객이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bhc그룹에 따르면 아웃백 2월 넷째 주 평균 매출액이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졸업철에 어린이와 청소년이 선호하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한우 등을 찾는 고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아웃백은 점심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겨냥해 스테이크와 음료 등으로 구성된 점심 세트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아웃백 대부분 매장이 대형 쇼핑몰에 입점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차공간도 여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아웃백은 2인석부터 6인석까지 다양한 독립 부스 좌석을 조성해 가족 단위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도 가족 외식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설화등심, 창고스페셜 등 한우 요리를 비롯해 △한우꽃갈비덮밥 △매운 갈비찜 △유자육회비빔밥 등 점심 메뉴를 찾는 고객이 많다. 창고43 시그니처 점심 메뉴 매운 갈비찜 경우 2월 한 달간 누적 판매량이 7000여 개를 돌파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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