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무협 회장, 안덕근 산업부 장관 면담

최종근 2024. 2. 29.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KITA) 신임 회장이 2월 29일 취임 후 첫 행보로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출 확대를 위한 무역업계 현안 및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윤 회장과 안 장관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2027년 세계 수출 5강 도약을 위해 수출경쟁력 강화와 수출 기반 확충에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신임 회장(오른쪽)이 29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을 마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무협 제공

[파이낸셜뉴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KITA) 신임 회장이 2월 29일 취임 후 첫 행보로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출 확대를 위한 무역업계 현안 및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윤 회장과 안 장관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2027년 세계 수출 5강 도약을 위해 수출경쟁력 강화와 수출 기반 확충에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어 올해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인 7000억달러 달성을 위해 무협과 산업부가 '수출 원팀 코리아'로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