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자유총연맹 '105주년 3.1절 태극기달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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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곽동훈 회장) 산하 20개 위원회는 3.1절 105주년을 기념해 포항시 읍면동 각 지역 요지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는 해마다 3.1절, 현충일, 제헌절, 광복절 등 국경일을 전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올해는 3.1운동 105주년을 맞이해 지회 산하 대다수의 조직이 참여해 태극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3.1운동 105주년을 기념하고 나라사랑 함양 및 국민주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곽동훈 회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 게양하는 것이 나라사랑의 첫걸음이라는 마음을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총재 강석호)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를 2024년 슬로건을 삼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국민운동단체로서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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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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