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무협 회장,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수출 확대 협력' 논의

박미리 기자 2024. 2. 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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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윤진식 신임 회장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출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사람은 이번 만남에서 글로벌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2027년 세계 수출 5강 도약을 위해 수출경쟁력 강화, 수출 기반 확충에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데 크게 공감했다.

이에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인 7000억달러 달성을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 원팀 코리아'로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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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KITA) 윤진식 신임 회장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인사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오른쪽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사진제공=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는 윤진식 신임 회장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출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취임 후 첫 행보다.

두 사람은 이번 만남에서 글로벌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2027년 세계 수출 5강 도약을 위해 수출경쟁력 강화, 수출 기반 확충에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데 크게 공감했다. 이에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인 7000억달러 달성을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 원팀 코리아'로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미리 기자 mil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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