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장곡동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실탄12발 발견...군 당국 수사 중
김형수 기자 2024. 2. 29. 16:29
29일 오전 11시께 시흥시 장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서 실탄 12발과 방탄헬멧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출동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군과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14분께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실탄 등을 무사히 수거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
시흥경찰서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실탄을 수거하고 군과 협조해 관련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 vodo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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