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무협 회장, 안덕근 산업부 장관 면담 “수출 원팀으로 협력”

박정엽 기자 2024. 2. 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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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29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무역업계 현안 및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무역협회가 밝혔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만난 두 사람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2027년 세계 수출 5강 도약을 위해 수출경쟁력 강화와 수출 기반 확충에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올해 수출 우상향을 넘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7000억달러 달성을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 원팀 코리아로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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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29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무역업계 현안 및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무역협회가 밝혔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오른쪽)이 29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 전 악수하고 있다. / 한국무역협회 제공

무역협회에 따르면,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만난 두 사람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2027년 세계 수출 5강 도약을 위해 수출경쟁력 강화와 수출 기반 확충에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올해 수출 우상향을 넘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7000억달러 달성을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 원팀 코리아로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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