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재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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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가 34일부터 18일까지 인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정 모집 재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IPA가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진행했던 2차 공고를 마감한 결과 응찰 업체가 단 한 곳도 없어 유찰된 데 따른 재공고다.
IPA는 이번 재공고에서 1개 업체만 참여해도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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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가 34일부터 18일까지 인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정 모집 재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IPA가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진행했던 2차 공고를 마감한 결과 응찰 업체가 단 한 곳도 없어 유찰된 데 따른 재공고다.
IPA는 이번 재공고에서 1개 업체만 참여해도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임대료, 사업 범위 등 재공고의 세부조건은 기존 공고와 동일하며, 사업설명회와 서면질의는 진행하지 않는다.
윤상영 IPA 물류전략처장은 “신속하게 재공고를 진행해 2027년 개장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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