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2024학년도 입학식' 개최...1560명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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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가 29일 원주 메디컬캠퍼스와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2024학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메트로폴캠퍼스에는 716명, 메디컬캠퍼스에는 843명 등 총 1560명이 입학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졸업하면 척척 취업이 되는 경동대는 강원도의 자랑이다.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강원특별자치도가 여러분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동대는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과 고성군, 경기도 양주시 등 세 곳에 특성화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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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가 29일 원주 메디컬캠퍼스와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2024학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메트로폴캠퍼스에는 716명, 메디컬캠퍼스에는 843명 등 총 1560명이 입학했다.
전성용 총장은 환영사에서 "창의융합형 인재로 거듭나 새롭게 다가올 미래사회의 주인이 되자"며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힘써 멈추지 않는 자강불식(自强不息)의 자세로 차근차근 역량을 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졸업하면 척척 취업이 되는 경동대는 강원도의 자랑이다.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강원특별자치도가 여러분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동대는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과 고성군, 경기도 양주시 등 세 곳에 특성화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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