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서울상의 2기 체제 임하는 각오 전하는 최태원 회장

임한별 기자 2024. 2. 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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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의회관에서 진행된 제25대 서울상의 회장 선출 관련 서울상공회의소 정기총회에 참석, 당선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하범종 (주)LG 사장 등 서울상의 의원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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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이 29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의회관에서 진행된 제25대 서울상의 회장 선출 관련 서울상공회의소 정기총회에 참석, 당선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하범종 (주)LG 사장 등 서울상의 의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4대그룹 총수 중 처음으로 대한상의 회장을 맡아 지난 3년간 신기업가정신 확산을 주도하며 정부와의 소통에 적극 나서는 등 재계 대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을 맡아 정부와 원팀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재계의 맏형 노릇을 하고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수장인 대한상의 회장은 서울상의 회장이 맡는 것이 관례로 대한상의 회장 임기는 3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수 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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