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1억원 전달
장재혁 기자 2024. 2. 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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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 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은 29일 서면지점 회의실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순천농협은 조합원 복지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1999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4438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33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대학생 10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1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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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부터 지금까지 33억1000만원 지원
전남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 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은 29일 서면지점 회의실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순천농협은 조합원 복지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1999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4438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33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대학생 10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1억원을 지원했다.
최남휴 조합장은 “우리지역 발전에 공헌할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해마다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에 관심을 기울이고 조합원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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