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29일 '2024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참여기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이날 협약을 통해 △위험성 평가 기법의 전수및 실행력 강화 △3대 사고유형·8대 위험요인 중점 발굴및 개선 △안전보건활동 지원 등 참여 업체 특성에 따른 맞춤 지원 활동 시행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29일 '2024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참여기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이날 협약을 통해 △위험성 평가 기법의 전수및 실행력 강화 △3대 사고유형·8대 위험요인 중점 발굴및 개선 △안전보건활동 지원 등 참여 업체 특성에 따른 맞춤 지원 활동 시행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동국제강그룹이 그룹을 분할하고 사내 하도급을 직영화했음에도 외주사·사외협력사·지역 중소기업 등으로 안전보건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변홍열 동국제강 기획실장은 "경영 활동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지역 파트너사와 안전보건 상생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호연 기자(hy@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자친구 차 노린 '차량털이범'…끝까지 쫓은 '남자친구' [기가車]
- "가출 5년 뒤 나타나 '이혼 요구'…'재산분할' 걱정됩니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3일, 인간관계에 있어 속이 썩게 되는 별자리는?
- [속보] 트럼프, 국토안보부 장관에 크리스티 놈 주지사 지명
- '불법집회' 혐의 민주노총 조합원 4명, 구속영장 기각
- "백화점 vs 편의점"…매출 1위 뒤바뀔까
- 필리핀서 갈 곳 없는 한국인 재워줬더니 강도질…20대男 2명 체포
- '비트코인>한국증시'…전체 시총도 뛰어넘었다
- "저 비행기 타면 죽어요"…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의혹
- [내일날씨] 수능 예비소집일도 "포근해요"…수능날도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