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동면-철이네 떡케익, '사랑의 생신떡' 후원사업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29일 상동면(면장 양성우)과 철이네 떡케익(대표 하미영)이 사랑의 생신 떡 후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우 상동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하미영 철이네 떡케익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동면의 나눔문화 확산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신 축하 모듬떡 ·음료 지원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9일 상동면(면장 양성우)과 철이네 떡케익(대표 하미영)이 사랑의 생신 떡 후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함께하는 가치 있는 나눔 슬로건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주민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철이네 떡케익은 재능기부를 통해 매월 10가구 취약가구 홀몸노인에 생신 축하 모듬떡과 음료(가구 당 3만원 상당)를 지원할 계획이다.
하미영 대표는 "상동면에서 자영업을 운영하면서 조금이나마 상동면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부모님 같은 홀몸노인분이 생신만큼은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양성우 상동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하미영 철이네 떡케익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동면의 나눔문화 확산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자수…제발 도와달라"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한 짓…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영상)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
- 피겨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선수 자격 일시 회복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