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사,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남 임원 이·취임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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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박완수 도지사가 29일 농협중앙회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후계농업경영인(이하 한농연) 경상남도연합회 제24대·25대 임원 이·취임식'에 참석해 격려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최흥식 한농연 중앙회장, 한농연 시·군 회장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현재 한농연 중앙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진수 이임회장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그간의 공로에 대한 도지사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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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박완수 도지사가 29일 농협중앙회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후계농업경영인(이하 한농연) 경상남도연합회 제24대·25대 임원 이·취임식'에 참석해 격려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최흥식 한농연 중앙회장, 한농연 시·군 회장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현재 한농연 중앙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진수 이임회장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그간의 공로에 대한 도지사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안병화 취임회장에게는 "경남농업의 발전을 위한 큰 역할을 기대한다"면서 축하인사를 전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에서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촌을 지켜주시고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한농연 회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건강한 경남농촌을 위해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농연 경상남도연합회는 1981년 설립 이래 43년간 농업인 권익 보호와 농업·농촌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회원은 1만3000여 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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