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컨벨이어벨트 불…10분 만에 진화

안병철 기자 2024. 2. 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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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원료 이송용 컨베이어벨트에서 난 불이 10분 만에 진화됐다.

포스코 등에 따르면, 29일 낮 12시24분 포항제철소 원료공장의 원료 이송용 컨베이어벨트에서 불이 났다.

포스코는 자체 소방대를 동원해 10분 만에 불을 껐다.

회사 관계자는 "소규모 화재가 발생했으나 10분 만에 자체 진화해 재산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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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재산 피해 없어
[포항=뉴시스] 포스코 포항제철소. 뉴시스DB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원료 이송용 컨베이어벨트에서 난 불이 10분 만에 진화됐다.

포스코 등에 따르면, 29일 낮 12시24분 포항제철소 원료공장의 원료 이송용 컨베이어벨트에서 불이 났다.

포스코는 자체 소방대를 동원해 10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회사 관계자는 "소규모 화재가 발생했으나 10분 만에 자체 진화해 재산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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