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별빛고운카드 '인센티브 10% 기준' 연말까지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연말까지 카드형 지역 상품권 '영월 별빛고운카드'의 인센티브 10% 지급 기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영월 별빛고운카드'는 강원도의 최초 카드형 지역 상품권으로서 지난 2019년 11월 말 발행 개시 이후 약 5만 3000장이 발행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 별빛고운카드가 지속적 사용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연말까지 카드형 지역 상품권 '영월 별빛고운카드'의 인센티브 10% 지급 기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영월 별빛고운카드의 인센티브 10%는 해당 비율만큼 카드 금액 일부를 캐시백 형태로 사용자에게 되돌려주는 것이다. 군은 이 카드의 월 한도액도 40만원인 60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영월 별빛고운카드'는 강원도의 최초 카드형 지역 상품권으로서 지난 2019년 11월 말 발행 개시 이후 약 5만 3000장이 발행됐다. 총발행 규모도 1800억 원을 돌파,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 별빛고운카드가 지속적 사용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