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컨베이어벨트 화재…10여분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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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컨데이어벨트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대책이 요구된다.
포스코 등에 따르면 29일 낮 12시 24분쯤 포항제철소 내 원료 이송용 벨트 컨베이어에서 불이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앞서 지난 14일 새벽 2시 46분쯤에도 포항제철소 내 석탄 운반 시설에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당시 화재 근로자 1몀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컨베이어벨트 200m와 석탄 3톤이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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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컨데이어벨트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대책이 요구된다.
포스코 등에 따르면 29일 낮 12시 24분쯤 포항제철소 내 원료 이송용 벨트 컨베이어에서 불이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불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새벽 2시 46분쯤에도 포항제철소 내 석탄 운반 시설에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당시 화재 근로자 1몀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컨베이어벨트 200m와 석탄 3톤이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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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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