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사랑의 헌혈…“부족한 혈액 수급 도움 됐으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병원은 29일 행정동 앞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저출산·고령화로 헌혈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로 인한 수혈 환자 증가에 따른 혈액 수급 어려움에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혈액은 지역 병원 환자들의 수술에 사용되고, 일부는 혈액원으로 보내져 긴급 혈액 수급에 쓰인다.
충남대병원은 매년 두 차례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충남대병원은 29일 행정동 앞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저출산·고령화로 헌혈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로 인한 수혈 환자 증가에 따른 혈액 수급 어려움에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혈액은 지역 병원 환자들의 수술에 사용되고, 일부는 혈액원으로 보내져 긴급 혈액 수급에 쓰인다.
충남대병원은 매년 두 차례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헌혈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다음 헌혈 행사에는 다른 직원들과 함께 참여해 헌혈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