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임시회 폐회…9건 가결

정재익 기자 2024. 2. 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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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는 29일 제28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9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별 심사를 거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총 9건(의원발의 8건, 북구청장 제출 1건)이 원안 가결됐다.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은 "임시회 기간 업무보고와 조례안 심사에 수고한 동료 의원과 공무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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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의회는 29일 제28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9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별 심사를 거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총 9건(의원발의 8건, 북구청장 제출 1건)이 원안 가결됐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채창식 의원이 '24시간 보육 돌봄센터 도입의 필요성', 이성근 의원이 '연암공원과 인근 주변 조성 개발의 필요성 및 향후 활용 방안', 최우영 의원이 '대구시 도시그랜드 디자인(후적지 개발)과 관련된 진행 상황 등을 질의했다.

허정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분증 위·변조와 도용 등으로 나이를 속인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한 영업주에 대한 보호 대책 강구를 촉구했다.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은 "임시회 기간 업무보고와 조례안 심사에 수고한 동료 의원과 공무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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