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등 5개사, 작년 하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딜러 선정

박재현 2024. 2. 29.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획재정부는 메리츠증권, 크레디아그리콜, 국민은행, NH투자증권, KB증권 등 5개사를 2023년 하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딜러(PD)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국고채 전문딜러란 국고채의 원활한 발행과 유통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금융기관을 선정, 국고채 입찰 참여 권한과 각종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고채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기획재정부는 메리츠증권, 크레디아그리콜, 국민은행, NH투자증권, KB증권 등 5개사를 2023년 하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딜러(PD)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국고채 전문딜러란 국고채의 원활한 발행과 유통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금융기관을 선정, 국고채 입찰 참여 권한과 각종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다.

정부는 '국고채권의 발행 및 국고채 전문딜러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고채 인수·거래·보유·호가 제출 등 의무이행 실적을 계량적으로 평가해 전문 딜러를 선정했다.

선정된 5개 사에는 향후 경제부총리 표창이 수여된다.

기재부는 "제도 운용 실적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원활한 국고채 발행 및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과제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traum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