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남 이개호 단수 공천 번복…3인 경선 결정

원종진 기자 2024. 2. 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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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 재심위원회(재심위)는 오늘 오전 회의를 통해 경선을 요구하는 해당 지역 예비후보들의 재심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 정책위의장은 박노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석형 전 함평군수와 3인 경선을 하게 됐습니다.

재심위는 또 광주 서구갑에서 현역 의원인 송갑석 의원과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의 2인 경선을 바꿔 박혜자 전 최고위원까지 3인 경선을 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재심위 결과는 최고위원회에 보고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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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표 원내대표와 이개호 정책위의장(오른쪽)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9일) 이개호 정책위의장(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에 대한 단수 공천을 번복하고 경선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 재심위원회(재심위)는 오늘 오전 회의를 통해 경선을 요구하는 해당 지역 예비후보들의 재심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 정책위의장은 박노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석형 전 함평군수와 3인 경선을 하게 됐습니다.

재심위는 또 광주 서구갑에서 현역 의원인 송갑석 의원과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의 2인 경선을 바꿔 박혜자 전 최고위원까지 3인 경선을 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재심위 결과는 최고위원회에 보고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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