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695개 기관이 물었다…4년 연속 최고 차지한 aT의 비결은?

세종=정혁수 기자 2024. 2. 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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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공사는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지원을 위해 △농식품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대국민 수요데이터 신규개방 △데이터 분석·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행안부 공공데이터 우수 품질인증 획득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번 평가에서 93.05점을 받아(전체평균 63.1점, 공기업·준정부기관 평균 82.5점)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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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전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aT는 국내 총 696개 기관(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대국민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관리 △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

공사는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지원을 위해 △농식품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대국민 수요데이터 신규개방 △데이터 분석·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행안부 공공데이터 우수 품질인증 획득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번 평가에서 93.05점을 받아(전체평균 63.1점, 공기업·준정부기관 평균 82.5점)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세종=정혁수 기자 hyeoksoo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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