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국도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청년변호사상’ 수상

송주현 기자 2024. 2. 29.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북부 지방변호사협회 소속으로 활동중인 나국도 변호사가 '2024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청년변호사상'을 수상했다.

29일 대한변호사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나국도 변호사에게 청년변호사상과 순금으로 만들어진 대한변호사회 메달을 수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주위 살피는 법률가 되겠다"
[양주=뉴시스] 나국도 변호사

[양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북부 지방변호사협회 소속으로 활동중인 나국도 변호사가 '2024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청년변호사상’을 수상했다.

29일 대한변호사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나국도 변호사에게 청년변호사상과 순금으로 만들어진 대한변호사회 메달을 수여했다.

나 변호사는 청년변호사로서 인권·공익활동을 활발히 수행해 지역 사회의 구성원의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이라는 변호사의 공익적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고, 법률제도 개선에 크게 이바지한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나 변호사는 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감사, 양주시 공무원노동조합 고문변호사, 양주동지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나 변호사는 "지역사회에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더욱 겸손하게 주위를 살피는 법률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