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상대병원 전공의 5명 사직서 추가 제출…151명 중 124명

한송학 기자 2024. 2. 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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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복귀 시한인 29일 경남 진주경상대병원 전공의 5명이 추가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병원에 따르면 전공의 151명 중 5명이 추가로 사직서를 제출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는 124명이 됐다.

예비 레지던트 34명 전원도 추가로 임용을 포기했다.

병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복귀 의사를 밝힌 의사는 없으며 예비 레지던트의 임용 포기 이유는 잘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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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레지던트 34명 전원도 추가 임용 포기
진주 경상국립대병원 접수 창구. 2024.2.19 뉴스1/한송학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복귀 시한인 29일 경남 진주경상대병원 전공의 5명이 추가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병원에 따르면 전공의 151명 중 5명이 추가로 사직서를 제출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는 124명이 됐다.

예비 레지던트 34명 전원도 추가로 임용을 포기했다. 앞서 예비 인턴 40명 전원도 임용을 포기한바 있다.

병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복귀 의사를 밝힌 의사는 없으며 예비 레지던트의 임용 포기 이유는 잘 모른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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