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스파오,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선수단 단복 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스파오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손잡고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의 단복 디자인과 제작을 맡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의 디자인회의를 거쳐 기획될 단복은 쉽게 입을 수 있는 웨이스트 밴딩, 손을 대지 않고 신을 수 있는 슬립온 스타일 신발, 프랑스 파리의 더운 날씨에도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냉감 스트레치 소재 등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스파오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손잡고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의 단복 디자인과 제작을 맡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파오는 오는 4월 스파오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단복 디자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의 디자인회의를 거쳐 기획될 단복은 쉽게 입을 수 있는 웨이스트 밴딩, 손을 대지 않고 신을 수 있는 슬립온 스타일 신발, 프랑스 파리의 더운 날씨에도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냉감 스트레치 소재 등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또 스파오는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키워드인 ‘평등’과 ‘지속가능한’의 의미를 담아 ‘장애, 성별, 나이 등의 한계는 다른 사람이 정한 기준일 뿐’이라는 내용의 ‘한계 없는 영웅들’ 캠페인을 공개할 계획이다.
newda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경준, 불륜의혹 유부녀 A씨와 대화 내용 공개
- “저 뱃살 어쩔꺼야?” 걷기대회 나간다는 익숙한 얼굴, 누군가 했더니
- “손흥민·이강인 화해, 적극 중재한 사람 있었다”…알고보니, ‘깜짝’
- 나균안 집 나가자 ‘홍석천 유튜브’ 나온 아내…알고봤더니
- “이장 자리 쫓겨났다고” 쇠구슬 쏘고 다닌 60대, 구속까지…왜?
- 이승연 부녀 타로점 보는 장면, 무려 27분이나 내보내야 했나 '아빠하고나하고'
- “후배 괴롭힘? 자매 같았다” 오지영, 카톡대화 공개…법정싸움 예고
- 황의조 사생활 폭로·협박한 형수에 ‘징역 4년’ 구형…피해女 “합의 없다”
- “임영웅 팬들, 고마워요” 美 할머니팬, 3.1절 한국에 기부한 사연
- “2찍이냐” 악플에도…나얼, ‘건국전쟁’ 감독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