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신한라이프와 핸드타월 재활용해 탄소배출 저감

(서울=연합뉴스) 유한킴벌리가 신한라이프와 핸드타월 수거·재활용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신한라이프 본사 사옥인 신한L타워를 중심으로 사용한 핸드타월을 수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선별을 거쳐 핸드타월을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으로 옮긴 뒤 핸드타월 원료로 재사용할 계획이다. 2024.2.29 [유한킴벌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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