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고교생 1명당 국외 현장체험학습비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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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지역 고등학생 1명당 100만원의 국외 현장체험학습비를 지원한다.
옥천군과 옥천군장학회, 옥천교육지원청은 고등학생 국외 현장체험학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옥천군장학회는 올해 3억5300만원을 들여 오는 10월부터 옥천고·충북산업과학고·청산고 학생들의 국회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황규철 군수는 "부족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지원해 배움으로 미래를 여는 옥천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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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이 지역 고등학생 1명당 100만원의 국외 현장체험학습비를 지원한다.
옥천군과 옥천군장학회, 옥천교육지원청은 고등학생 국외 현장체험학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옥천군장학회는 올해 3억5300만원을 들여 오는 10월부터 옥천고·충북산업과학고·청산고 학생들의 국회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모든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명당 100만원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규철 군수는 “부족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지원해 배움으로 미래를 여는 옥천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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