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서울시, 음악 '영재교육' 장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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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와 서울시가 음악 영재교육을 받을 장학생을 모집한다.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2024 서울 음악 영재교육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음악 영재교육 지원사업은 재능 있는 영재를 발굴,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08년 시작했다.
음악 전공 교수진으로부터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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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고1 대상, 중위소득 120%미만 계층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건국대와 서울시가 음악 영재교육을 받을 장학생을 모집한다.
서울시 음악 영재교육 지원사업은 재능 있는 영재를 발굴,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08년 시작했다. 청소년의 꿈을 키워주고 음악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려는 취지다.
장학생으로는 총 103명을 뽑는다. 음악 전공 교수진으로부터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 거주 초3~고1 학생이며, 중위소득 120% 미만의 가정 아동만 지원받을 수 있다.
서류접수 기간은 3월 13일부터 4월 3일까지다.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 해 실기심사를 진행,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희망 학생은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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