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솔밭공원사거리 구간 등 띠녹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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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미세먼지 차단 등을 위해 오는 5월까지 2억5천만원을 들여 시내 중심로에서 띠녹지 및 벽면 입체녹화 조성사업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띠녹지는 흥덕구 솔밭공원사거리에서 충북선 철교에 이르는 SK하이닉스 근교와 서원구 성화동성당 근교(용호로 일대)에 조성한다.
세로 공간녹지 확보와 열섬현상 완화 등을 위한 벽면 입체녹화 사업은 서원구 사직2공원 및 성화동성당 근교, 흥덕구 대신로 및 SK로 옹벽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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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미세먼지 차단 등을 위해 오는 5월까지 2억5천만원을 들여 시내 중심로에서 띠녹지 및 벽면 입체녹화 조성사업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띠녹지는 흥덕구 솔밭공원사거리에서 충북선 철교에 이르는 SK하이닉스 근교와 서원구 성화동성당 근교(용호로 일대)에 조성한다.
시는 총 1.2㎞ 구간의 가로수 사이 공간에 화살나무, 피라칸사스 등을 식재, 미세먼지 분산·저감에 나설 계획이다.
세로 공간녹지 확보와 열섬현상 완화 등을 위한 벽면 입체녹화 사업은 서원구 사직2공원 및 성화동성당 근교, 흥덕구 대신로 및 SK로 옹벽에서 진행한다.
총 577m 구간에 담쟁이덩굴 등을 심는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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