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제·부안 갑을, 완주·진안·무주, 남원·임실·순창·장수 선거구로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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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서 전북지역 선거구 10석 유지에 이어 인구수 기준에 따라 일부 선거구에 대한 윤곽이 나왔다.
29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등에 따르면 전북 10석 유지와 함께 군산시 대야·회현면을 분할하고 김제시와 부안군 선거구를 묶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주갑·을·병, 군산·김제·부안 갑·을, 익산 갑·을, 정읍·고창, 남원·임실·순창·장수, 완주·진안· 무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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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서 전북지역 선거구 10석 유지에 이어 인구수 기준에 따라 일부 선거구에 대한 윤곽이 나왔다.
29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등에 따르면 전북 10석 유지와 함께 군산시 대야·회현면을 분할하고 김제시와 부안군 선거구를 묶기로 했다. 이 경우 군산·김제·부안 갑·을로 된다.
또 기존의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에서 장수 선거구를 분할하고 남원·임실·순창과 묶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주갑·을·병, 군산·김제·부안 갑·을, 익산 갑·을, 정읍·고창, 남원·임실·순창·장수, 완주·진안· 무주로 구성된다.
국회는 이날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4·10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합의함에 따라 본회의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구 획정 기준'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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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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