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응급의료 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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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경기도 파주시는 파주소방서, 파주시의사회 및 관내 응급의료기관이 참석한 '파주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응급의료 재난 대응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는 의료공백에 대비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 20일에도 관련 기관들과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회의에서는 파주시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소방서가 응급환자 이송 시간 단축과 경증환자의 응급실 혼잡 방지를 위한 협조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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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지난 27일 경기도 파주시는 파주소방서, 파주시의사회 및 관내 응급의료기관이 참석한 '파주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응급의료 재난 대응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는 의료공백에 대비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 20일에도 관련 기관들과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회의에서는 파주시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소방서가 응급환자 이송 시간 단축과 경증환자의 응급실 혼잡 방지를 위한 협조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 결과, 각 기관은 응급환자 이송 및 수용 현황, 119 구급대와 의료기관 간 원활한 이송 방안 등을 세부적으로 논의하였으며,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여 기관별 역할을 구체화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파주시 응급의료협의체 위원장인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지역 내 응급의료협의체를 활성화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응급환자가 적시에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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