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주 서원 이장섭·이광희 2인 경선…안창현 컷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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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충북 청주시 서원구 후보를 이장섭 현 의원과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간 경선으로 결정한다.
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는 29일 청주 서원 선거구에 이장섭·이광희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일반 유권자 100% 여론조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통 경선의 경우 당원 50%, 일반유권자 50% 비율로 여론조사가 진행되지만, 청주 서원구가 '전략 경선지'로 분류됨에 따라 당원이 아닌 일반유권자 100%로 경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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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충북 청주시 서원구 후보를 이장섭 현 의원과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간 경선으로 결정한다.
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는 29일 청주 서원 선거구에 이장섭·이광희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일반 유권자 100% 여론조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통 경선의 경우 당원 50%, 일반유권자 50% 비율로 여론조사가 진행되지만, 청주 서원구가 ‘전략 경선지’로 분류됨에 따라 당원이 아닌 일반유권자 100%로 경선을 치른다.
이날 공관위 결정에 따라 안창현 예비후보는 자동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안 예비후보는 “개인적으로 아쉽고 안타까운 점은 많지만, 겸허히 수용하겠다”며 “선거에서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밀알이 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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