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의대 3명 추가 모집에 2천명 넘게 몰려…693대1 경쟁률

대전CBS 지영한 기자 2024. 2. 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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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지역 의과대학의 2024학년도 대입 추가모집 4명 선발에 2079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종로학원 등에 따르면 충남대와 건양대, 단국대 등 대전과 충남지역 3개 대학에서 각 1명씩 총 3명 추가모집(일반전형)을 실시한 결과 2079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693대 1 이였다.

대학별로는 충남대 의예과가 790명이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건양대 의대는 670명, 단국대 의대는 619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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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기자


대전과 충남지역 의과대학의 2024학년도 대입 추가모집 4명 선발에 2079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률이 693.0대 1로 분석됐다.

29일 종로학원 등에 따르면 충남대와 건양대, 단국대 등 대전과 충남지역 3개 대학에서 각 1명씩 총 3명 추가모집(일반전형)을 실시한 결과 2079명이 지원했다.경쟁률은 693대 1 이였다.

대학별로는 충남대 의예과가 790명이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건양대 의대는 670명, 단국대 의대는 619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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