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예비후보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이전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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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국민의힘 경북 영천·청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진품 6대 공약을 발표하며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신규 산업부지 100만평 조성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의 차질없는 추진 △영천 도심권 연장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 조기 착공 △지역특화 스마트팜 단지 조성 △'각북터널' 등 신규 교통SOC 구축 추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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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국민의힘 경북 영천·청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진품 6대 공약을 발표하며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신규 산업부지 100만평 조성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의 차질없는 추진 △영천 도심권 연장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 조기 착공 △지역특화 스마트팜 단지 조성 △'각북터널' 등 신규 교통SOC 구축 추진을 제시했다.
실제 이 예비후보의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공약은 정부의 공기업과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을 겨냥한 것으로 국내 제4경마장인 영천경마공원 조성공사가 현재 한창 진행 중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실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특히 한국마사회는 전국 임직원 정원이 5000명을 상회하고 '코로나19' 사태 이전 연평균 매출액이 7조 원이 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알짜배기 공기업으로 공약이 실현되면 영천은 단번에 대한민국 대표 말산업 도시로 거듭날 수 있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공기업 등의 지방이전 정책의 목적과 형평성 그리고 접근성 등을 모두 종합했을 때 수도권에 있는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 대상지로는 신규 경마공원이 조성되고 있는 영천이 최적의 대상지"라고 말했다.
그는 "영천경마공원의 건설부터 운영까지 경제적 파급효과가 약 1.8조원에 달하고, 70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가운데 한국마사회 본사까지 영천으로 이전한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천=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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