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개막 1주일 앞둔 매화축제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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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은 지난 28일 '2월 중 제2차 현장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개막 1주일을 앞둔 제23회 광양매화축제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광양시는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이번 점검에 앞서 2차례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지난 23일에는 부시장 주재 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역할과 준비상황을 재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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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은 지난 28일 '2월 중 제2차 현장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개막 1주일을 앞둔 제23회 광양매화축제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광양시는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이번 점검에 앞서 2차례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지난 23일에는 부시장 주재 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역할과 준비상황을 재점검했다.
정 시장은 둔치주차장에서부터 주 행사장까지 관광객의 동선을 따라 대형·소형 주차장, 셔틀버스 회차지, 화장실·세족장 등 편의시설, 섬진강 맨발 걷기길 등을 확인하며 미비점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정 시장은 비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소둔치주차장의 조성이 어려워지자 주변 유휴부지를 최대한 활용해 대체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둔치주차장의 주차구획선 완비, 광양무인항공교육원의 펜스 철거를 통한 주차장 진출입로 확보, 진입로 단차 평탄화 등 차없는 거리를 대비해 주차장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섬진강 맨발 걷기길의 주변 정비와 세족장 세척용품의 분리배출 등 운영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불법 노점상을 근절하기 위한 강력한 대책 마련을 함께 주문했다.
시는 다음달 5일 최종보고회를 통해 이번에 제기된 미비 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빈틈없는 행정지원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꽃망울을 터뜨린 매화처럼 시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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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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