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재가설 공사 추진 '옥곡천 장동교' 통행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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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옥곡천 생태하천복원사업(2단계) 추진에 따른 옥곡면 장동교의 재가설 공사를 위해 장동교 통행을 제한한다고 29일 밝혔다.
장동교 재가설은 하천 설계기준이 100년 빈도의 강우 강도로 변경됨에 따라 옥곡천의 하천 폭을 확장하고 교량을 다시 설치하는 사업이다.
2020년 12월에 착공한 옥곡천 생태하천복원사업(2단계)은 현재 5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25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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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옥곡천 생태하천복원사업(2단계) 추진에 따른 옥곡면 장동교의 재가설 공사를 위해 장동교 통행을 제한한다고 29일 밝혔다.
통행 제한은 다음달 4일부터 2025년 3월(예정)까지 이뤄지며 이 기간 차량은 기존 도로와 연결이 가능한 옥곡6교를 이용하고 보행자는 우회도로를 통해 기존 횡단 목교를 이용해야 한다.
장동교 재가설은 하천 설계기준이 100년 빈도의 강우 강도로 변경됨에 따라 옥곡천의 하천 폭을 확장하고 교량을 다시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하천 범람으로 인한 홍수 피해 예방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12월에 착공한 옥곡천 생태하천복원사업(2단계)은 현재 5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25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교량 재가설에 따른 우회도로 이용 시 시민, 차량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임시 보행도로, 도로표지판 등 통행환경 정비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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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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