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중 스태프 추락 사고에…더블랙레이블 "재발 방지에 주의"

이태수 2024. 2. 29.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획사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28일 경기도 오산 촬영 현장에서 발생한 스태프 추락 사고에 대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낮 12시 42분께 경기도 오산시의 한 3층짜리 폐공장 2층에서 촬영 중인 스태프 4명이 6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블랙레이블 [더블랙레이블 공식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기획사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28일 경기도 오산 촬영 현장에서 발생한 스태프 추락 사고에 대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더블랙은 29일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의료진 협의 하에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는 전날 낮 12시 42분께 경기도 오산시의 한 3층짜리 폐공장 2층에서 촬영 중인 스태프 4명이 6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더블랙은 "부상자 4명 중 2명은 프로덕션 외주 업체 스태프, 나머지 2명은 당사 소속 직원"이라며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사 및 부상에 따른 치료를 받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부상자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ts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