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시내버스가 표지판 기둥 충돌…승객 1명 심정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9일) 오전 9시 10분쯤 전북 군산시 서수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도로변에 세워진 교통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A(77)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승객 1명도 다쳐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 안에는 이들 승객과 운전기사 등 3명 외에 다른 사람은 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오전 9시 10분쯤 전북 군산시 서수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도로변에 세워진 교통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A(77)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승객 1명도 다쳐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 안에는 이들 승객과 운전기사 등 3명 외에 다른 사람은 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샤넬 매장 영업 돌연 중단…"갤러리아에 유감" 무슨 일이
- "다짜고짜 무게 달아보더니 37만 원…바가지 선 넘었다"
- 유기견 데려가더니 전화 속 수상한 소리…잠적하다 결국
- "'월 400 숙식 보장' 갔다가 감금, 4개월 만에 풀려났다"
- "인증할 때 받는 '1원', 10만 번 반복해 10만 원 빼갔다"
- 최후 변론하며 눈물 보인 정유정…가족 접견 녹취록에는
- [단독] "큰돈 벌게 해 줄게" 기묘한 제안…보험 불법 영업 실태 추적 (현장탐사)
- 바가지 속 열쇠 '슬쩍'…목욕탕 상습 털이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언론 관심 받으려고"…계획·공모 정황 없어
- 꽉 막힌 출근길 못 보고 덮쳤다…8중 추돌로 3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