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쭉정이들 모두 날아가” 피해자 백지영, 6년 사람 피해 다닌 과거(새롭게하소서)

이슬기 2024. 2. 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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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과거 사생활 유출 논란으로 가졌던 공백기를 돌아봤다.

그러면서 "6년 동안 갈 곳이 없으니까 매일 안무실에 나갔다. 그때 춤이 엄청 늘었다"며 "또 인간관계 중에서 쭉정이가 날아가고 정말 딱 나를 알 것 같은 사람들만 주위에 남아서 지금까지 있다"고 했다.

백지영은 "저는 그 일이 이후에 어지간한 일에는 놀라지 않는다. 그리고 어지간한 일에 불안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다. 저를 단단하게 만든 6년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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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DB
채널 ‘새롭게 하소서’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백지영이 과거 사생활 유출 논란으로 가졌던 공백기를 돌아봤다.

백지영은 28일 채널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고난을 겪었을 때 어떻게 이겨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2000년 11월 발생했던 사생활 동영상 유출 피해 사건을 언급한 것.

그는 "그때 사실 (하느님을) 엄청나게 원망했다"며 "어느 정도로 원망했냐면, 그때 제가 욕을 찰지게 잘했었지 않냐. 기도도 그렇게 했다. '아무리 벌을 주셔도 그렇지, 피할 길 주신다면서 제가 피할 길이 어디 있냐' 이렇게 따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데뷔를 하자마자 1년 5개월 만에 안 좋은 사건이 있어서, '사랑 안 해'가 나오기까지 6년이 걸렸다"며 "그때는 교회도 못 갔다. 사람들 보는 눈이 있으니까, (혼자) 기도만 하고 원망만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6년 동안 갈 곳이 없으니까 매일 안무실에 나갔다. 그때 춤이 엄청 늘었다"며 "또 인간관계 중에서 쭉정이가 날아가고 정말 딱 나를 알 것 같은 사람들만 주위에 남아서 지금까지 있다"고 했다.

백지영은 "저는 그 일이 이후에 어지간한 일에는 놀라지 않는다. 그리고 어지간한 일에 불안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다. 저를 단단하게 만든 6년이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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