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정책 대결이 실종된 선거를 많이 겪다 보니···이번 총선은 과연?

서성원 2024. 2. 29.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 이번 총선에서는 지방 출생자에게 20살까지 매달 50만 원씩 주는 '지방 아기 기본소득' 같은 지방 소멸 대응 관련 공약을 전면에 내걸었다고 해요.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지방을 살리지 않으면 대한민국 전체가 절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문제는 저희가 더 많은 논의를 통해서 더 많은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라며 10개 정책을 제시했다고 했어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 경북은 불모지나 다름없다 보니 선거 때면 표심 잡을 방법 찾기가 늘 고민이었는데…

자~ 이번 총선에서는 지방 출생자에게 20살까지 매달 50만 원씩 주는 '지방 아기 기본소득' 같은 지방 소멸 대응 관련 공약을 전면에 내걸었다고 해요.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지방을 살리지 않으면 대한민국 전체가 절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문제는 저희가 더 많은 논의를 통해서 더 많은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라며 10개 정책을 제시했다고 했어요.

정책이 하도 실종되다 보니 그러려니 할 수도 있겠지만, 선거는 정책 대결의 장이 되는 게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요.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