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노동부 취업 지원사업 2개 동시 선정 '쾌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향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과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동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에게 청년고용정책을 안내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취업·진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향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과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동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에게 청년고용정책을 안내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취업·진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학생 개인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 제공해 사회 진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은 6년 동안 98억4000만원에 달하는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비를 집행하게 됐다.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업해 △전문 상담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청년고용 거버넌스 △자기 주도적 상담제 △학과별 취업지도교수제 등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조호대 순천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층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 거버넌스와 원스톱 진로·취업 서비스를 통해 지역 취업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지역 청년 강소기업 발굴 및 탐방 특화 프로그램 △특성화 고교생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과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바탕으로 올해 70.5%라는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더 끔찍했다" 이다영, 오지영 중징계에 김연경 재소환 - 머니투데이
- "바가지네"…대구 전통시장 간 일본 AV배우 영상에 한국인들 '부글' - 머니투데이
- 선우은숙 남편 "아내에 심한 모욕과 상처 줘"…각서 썼다,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가수 벤, 결혼 3년만에 파경…"W재단 이사장 남편 잘못" - 머니투데이
- "내가 강요했냐"…현진영, 17번째 시험관 앞둔 아내에 '적반하장' - 머니투데이
- 53세 박소현 "연애 프로 나갔다가…" 아직도 싱글인 이유 - 머니투데이
- '최민환 폭로' 율희, 변호사 상담…뒤늦게 소송 건 이유 밝힌다 - 머니투데이
- 믿었던 집토끼들 변심?…'트럼프 텃밭' 아이오와주 조사 술렁 - 머니투데이
- "왜 못 들어가" 외국인과 실랑이…'야간 통금' 북촌 주민 "이제 살겠다"[르포] - 머니투데이
- 삭발하고 스님 된 이승기…"고민할 이유가 없었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