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초중고 입학생에 20만∼50만원 축하금
박병기 2024. 2. 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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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759명에게 축하금을 준다고 29일 밝혔다.
지급액은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 첫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축하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인구감소 대응시책 지원 조례'를 제정해 2020년부터 입학 축하금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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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759명에게 축하금을 준다고 29일 밝혔다.
지급액은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이다.
대상자는 입학 후 6개월 안에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 첫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축하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인구감소 대응시책 지원 조례'를 제정해 2020년부터 입학 축하금을 주고 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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