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소프트, 신작 CCG ‘템페스트’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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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소프트(대표 박장수)는 신작 수집형 카드게임(CCG) '템페스트'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뉴노멀소프트는 글로벌 출시 이벤트로 보유하지 않은 카드를 체험에 볼 수 있는 '체험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뉴노멀소프트 박장수 대표는 "이용자의 가치를 지키는 게임, 10년 뒤에도 가치가 보존되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고 그 첫 주자가 바로 '템페스트'"라며 "글로벌 게이머들의 많은 사랑을 받도록 열심히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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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모바일 멀티플랫폼 게임인 ‘템페스트’는 300개 이상의 개성 넘치는 카드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전략을 담은 덱을 조합해 대전할 수 있는 게임이다. 지난해 ‘지스타2023’ 행사에서 처음 공개돼 나흘간 약 1만3000여명이 부스를 방문하며 게임을 체험한바 있다.
대결 시작 전 상대의 덱을 모두 확인 후 상대의 전략의 핵심 카드 하나를 ‘밴(BAN)’할 수 있는 시스템과 상대는 알 수 없는 승리를 위한 히든카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전략의 재미를 구현했다.
특히 덱 구성을 위한 카드 수집 시 카드 중복이 없으며 시즌 리셋에 맞춰 보유한 카드만큼 뽑기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모두 보유하는 것이 가능하고 새로운 시즌이 시작돼도 언제든 이용자가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뉴노멀소프트는 글로벌 출시 이벤트로 보유하지 않은 카드를 체험에 볼 수 있는 ‘체험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뉴노멀소프트 박장수 대표는 “이용자의 가치를 지키는 게임, 10년 뒤에도 가치가 보존되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고 그 첫 주자가 바로 ‘템페스트’”라며 “글로벌 게이머들의 많은 사랑을 받도록 열심히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뉴노멀소프트는 이츠게임즈, 제로게임즈 등에서 ‘아덴’, ‘R0’, ‘카오스 모바일’, ‘이카루스 이터널’ 등을 제작한 인력이 뭉친 회사다.
이번 글로벌 출시는 32개국이 대상이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스팀(PC)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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