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장, 전공의들에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 호소

남주현 기자 2024. 2. 29.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장이 소속 전공의들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복귀하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과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이재협 보라매병원장은 어제(28일) 소속 전공의 전원에게, 진심은 충분히 전달됐으니,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고 당부하는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이들은 또 "왜곡된 필수의료를 함께 정상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보다 나은 수련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주요 대형병원의 병원장이 전공의들에 돌아오라고 공식적으로 호소한 것은 처음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장이 소속 전공의들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복귀하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과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이재협 보라매병원장은 어제(28일) 소속 전공의 전원에게, 진심은 충분히 전달됐으니,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고 당부하는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이들은 또 "왜곡된 필수의료를 함께 정상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보다 나은 수련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주요 대형병원의 병원장이 전공의들에 돌아오라고 공식적으로 호소한 것은 처음입니다.
 

남주현 기자 burnet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