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권 "낙동강벨트 수성 첫 걸음, 원팀 이뤘다"[인터뷰]

원동화 기자 입력 2024. 2. 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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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후보의 피로감도 존재하고 김척수 전 당협위원장을 품으면서 원팀이 됐기 때문에 이번에는 사하구갑 지역에서 승리해 낙동강벨트 수성의 첫 걸음이 되겠습니다."

28일 뉴시스와 만난 국민의힘 이성권(56) 부산 사하구갑 예비후보는 "김척수 후보의 지지 선언 후 주민들의 지지가 더 강해지고 국민의힘이 똘똘 뭉쳐 원팀이 된 것을 느끼고 있다"며 "지난 8년 간 정체된 사하구의 모습에 많이 분해하고 이번에는 꼭 이기라는 의견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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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사하구갑 예비후보
지난 8년, 사하구 발전 더뎌…"피로감 호소"
서부산 영어글로벌빌리지·하단역 복합환승센터 등 약속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이성권 사하구갑 예비후보가 뉴시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02.29. dhwon@newsis.com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상대 후보의 피로감도 존재하고 김척수 전 당협위원장을 품으면서 원팀이 됐기 때문에 이번에는 사하구갑 지역에서 승리해 낙동강벨트 수성의 첫 걸음이 되겠습니다."

28일 뉴시스와 만난 국민의힘 이성권(56) 부산 사하구갑 예비후보는 "김척수 후보의 지지 선언 후 주민들의 지지가 더 강해지고 국민의힘이 똘똘 뭉쳐 원팀이 된 것을 느끼고 있다"며 "지난 8년 간 정체된 사하구의 모습에 많이 분해하고 이번에는 꼭 이기라는 의견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민들이 주거, 상업, 문화 등 동·서 불균형을 피부로 느끼다 보니 이제는 사하를 발전시키기 위해 집권 여당의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며 "특히 사하구를 명품 주거타운으로 만들어 자족적, 자립적인 기능을 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 공약"이라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부산형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낙동강변을 서울 한강변 못지않은 아름다운 주거 타운으로 만들 것"이라며 "서부산 랜드마크가될 하단역 복합환승센터와 함께 복합타운을 조성하고 하단역을 도시철도와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가 연결되는 하단역 광역 허브 복합환승센터로 건설해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사하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선거구 조정으로 새롭게 사하구갑 지역구로 편입 예정인 신평2동과 관련해서는 "신평역 기지창을 이전한 뒤 유휴지를 주거·상업·문화·지식산업 등 비즈니스 신평역세권 복합타운으로 개발해 재산 가치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서부산의료원 건립, 24시간 돌봄센터 설치, 서부산 영어글로벌빌리지 유치, 사하 50+ 복합지원센터 건립도 추진한다.

상대 후보에 대해서는 "지난 8년을 돌아봤을 때 두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며 "하나는 사하구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하지 못했다는 점, 다른 하나는 부산을 위해서 한 일이 없다는 것"이라고 짚었다.

"사하구가 가진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노력이 적었고, 소규모 도시 개발 등 큰 사업이 없었다"며 "산업은행 부산 이전에 대해서도 큰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서 본인의 정치적 생명 연장에만 몰두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역에서는 앞서 낙선한 것까지 약 12년 동안 있었기 때문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분도 있었다"며 "새로운 인물이 사하구에 와서 확 바꿀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풍부한 경험, 여당 후보로서의 추진력을 꼽았다. "서른다섯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제17대 국회의원을 하면서 국정감사 우수의원, 입법 최우수 등 다양한 의정활동 실적을 보였다"며 "이후 코트라에 근무하면서 50개국 안팎을 다니며 투자유치 등을 위해 뛰어 봤고 청와대 비서관, 고베 총영사관 등 국정 및 외교 경험도 풍부하며 부산시 정무특보, 경제부시장까지 거치면서 시정에도 밝아 사하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자부했다.

또 "정부, 부산시, 사하구청이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집권여당 후보로 원팀을 이뤄 획기적 사하 발전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이성권 예비후보는 "사하구가 낙동강벨트의 가장 초입에 있는 만큼 승리해서 낙동강벨트 수성의 첫 걸음이 되겠다"는 각오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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